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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빠르게 재확산하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에 여러 정당에서는 3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해야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9월에 진행되었던 2차 지원금이 1차 지원금과는 달리 전국민에게 지원되는 것이 아닌 코로나 유행으로 피해를 입으신 일부분 들에게 집중되다보니 경제 활성화 효과가 미미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3차 재난지원금 대상과 신청방법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 1,2차 내용을 바탕으로 예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
목차
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대한 논의
3차 재난지원금 신청
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대한 논의
2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의 직접적인 피해를 본 소상공인, 미취업청년, 프리랜서, 저소득층에게 한정적으로 지원이 되었습니다.
이에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코로나 19 3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있어 대응 단계 상향이 불가피하다며 3차 재난지원금은 반드시 소멸성 지역 화폐로 전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피해정도의 규모를 파악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예산반영에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차 재난지원금 신청
정부와는 별도로 제주도의 경우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긴급생활지원금 170억 원을 문화계 등 7개 분야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인과 단체에 10억원, 여행사와 전세버스업체 25억원,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일반택시 운전자 2억원, 만 19살부터 34살까지 청년 중 청년자기계발비를 지원받았거나 지원받고 있는 미취업자 6억 5천만원 등입니다.
또 추석연휴 기간 집합금지 명령을 이행한 업체 중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 소상공인과 올해 6월 이후 창업 기업 등에 83억원 을 지원합니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주도민 께서는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시다면 신청을 하시며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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